문화가 있는 수요일, 할인&무료 제공… 어디서 뭘 볼까?
입력 2016. 02.24. 10:50:16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24일 마지막 수요일을 맞아 ‘문화가 있는 수요일’이 관심을 모은다.

매달 마지막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이다. 전국의 영화관 공연장 미술과 등 다양한 문화시설의 문턱을 낮춰 보다 쉽게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난 2014년 1월부터 시행한 제도다. 이날에는 전국의 주요 문화시설을 할인 또는 무료로 즐길 수 있다.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직영관 등 전국주요 영화관은 오후 5시부터 9시 까지 4시간 동안 9000원에서 5000원으로 할인된다.

국립극장, 예술의 전당, 세종문화회관 등 주요공연장 등 주요공연장의 공연할인, 경복궁 창덕궁 등 4대궁과 종묘, 조선왕릉 등 문화재관람도 무료 제공된다.

또 초등학생이나 더 어린 자녀와 부모가 함께 입장하는 경우에 한해 프로농구 프로배구 프로축구 프로야구 관람료가 50%할인된다.

국립현대미술관 등 박물관과 미술관 관람도 할인 혹은 무료로 제공된다.

이 외에도 거리공연, 프리마켓, 문화 회식, 재능 기부, 작은 운동회 등을 즐길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문화가 있는 날 홈페이지(www.culture.go.kr/wday)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출처=문화가 있는 날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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