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리데이’ 지수 “어른들에 하는 대사 하나의 정의로운 반항 같이 느껴져”
입력 2016. 02.24. 11:51:19
[시크뉴스 박혜란 기자] 지수가 기억에 남는 대사에 대해 언급했다.

24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압구정 CGV에서 영화 ‘글로리데이’(최정열 감독) 제작보고회가 열린 가운데 최정열 감독과 배우 지수, 김준면(EXO 수호), 류준열, 김희찬이 참석했다.

이날 지수는 기억에 남는 장면에 대해 “대사는 많이 기억이 난다. 제가 이 중에서도 가장 리더십이 있는 역할이다. 무슨 말을 해도 앞장서서 말은 한다. 그러다 보니 어른들에게 얘기할 때 하는 대사들이 중요하다고 느껴졌다. 하나의 정의로운 반항같이 느껴졌다. 메시지를 말하는 것 같기도 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해안가에서 한명씩 얼굴을 비추는 장면이 있는데 처음에 등장하고 끝에 등장하는데 처음에 보면 행복한데 끝에 다시 보면 마음이 되게 씁쓸하다 그게 글로리 하지만 언글로리한 우리 영화의 색깔과 맞는 장면인 것 같다”고 얘기했다.

‘글로리데이’는 이제 막 스무 살이 된 친구 용비(지수), 상우(김준면), 지공(류준열), 두만(김희찬)은 입대하는 상우의 배웅을 위해 오랜만에 뭉쳐 여행을 떠난다. 네 친구는 우연히 위험에 처한 여자를 구하려다 시비에 휘말리게 되고 네 명은 순식간에 사건의 주범이 되어버리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내달 24일 개봉.
[박혜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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