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투톤 헤어 열풍, 원더걸스 예은 vs AOA 찬미 vs 레이디스코드 소정
입력 2016. 02.24. 14:48:21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올해도 투톤 헤어 열풍이 뜨거울 전망이다.

지난해 원더걸스 예은이 독특한 헤어 컬러로 신선한 충격을 안긴데 이어 최근 AOA 찬미와 레이디스 코드 소정까지 모두 블루 투톤 헤어로 공식석상에 나선 것. 세 사람은 깊은 심해가 연상되는 차가운 푸른빛 머리로 개성 넘치는 비주얼을 완성했다.

예은은 가슴 길이의 스트레이트 헤어를 투톤 헤어로 물들여 특유의 도도한 매력을 배가했다. 찬미는 카키 색상과 블루가 오묘하게 섞인 옴브레 헤어스타일로 더욱 신비롭고 풍성한 느낌을 연출했다. 소정은 검은색과 파란색이 대비되는 쿨톤의 차가운 투톤헤어로 깔끔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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