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준열-‘엑소’ 수호-김희찬-지수 글로리데이 ‘올블랙룩’, 우정도+개성 100%
- 입력 2016. 02.24. 15:04:09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블랙은 남녀불문 스테디셀러지만, 특히 남자들에게는 패션의 도피처이기도 하다. 그러나 블랙을 쉽게 생각했다가는 낭패 보기 십상이다. 블랙에는 수 만 가지 이미지가 있어서 개개인의 패션 감성을 가늠하는 잣대가 되기도 한다.
김준면('엑소' 수호), 류준열, 지수, 김희찬(아래)
24일 진행된 영화 ‘글로리데이’ 제작보고회에서 류준열, 김준면(‘엑소’ 수호), 김희찬, 지수 네 명의 친구들은 블랙이라는 단일 컬러로 우정을 각인하고 각기 다른 아이템으로 연출된 올블랙룩으로 개성을 표현했다.
놈코어 신봉자 류준열은 여유 있는 피트의 핀 스타라이프 패턴 슈트에 블랙과 화이트티셔츠를 레이어드하고, 김준면은 블랙 상, 하의에 세개의 작은 역삼각형 패턴이 규칙적으로 배열된 블랙 재킷으로 놈코어에 엣지를 더했다.
김희찬은 블랙 티셔츠와 팬츠에 견장 장식이 시선을 끄는 바이커 재킷으로 터프가이 이미지를, 지수는 블랙 팬츠에 그레이와 블랙 그러데이션 스웨터와 카멜 사각 패턴이 배열된 블랙 셔츠를 레이어드해 참한 학생 분위기를 풍겼다.
비슷한 취향을 공유하는 친구들이라고 할지라도 각각의 개성은 또렷하게 구분된다. 이들 네 명은 남자들이 공감할 만한 패션으로 극에 대한 흥미를 끌어올렸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