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점퍼 올바른 세탁법, '주방용 세제·칫솔'만 있으면 된다고 전해라
입력 2016. 02.25. 00:45:06
[시크뉴스 김신애 기자] 겨울철 필수 아이템인 다운점퍼의 올바른 세탁법이 주목 받고 있다.

다운 소재로 된 점퍼나 패딩은 약 30℃ 정도의 미지근한 물에 다운패딩 전용 중성세제를 표준사용량만큼 넣은 뒤 지퍼나 단추 등을 모두 잠근 상태에서 울•란제리 코스 등에 맞춰 단독 세탁하는 것이 좋다.

다운점퍼를 건조할 때는 직사광선을 피해 통풍이 잘되는 곳에 눕혀서 건조해야 한다. 이는 햇빛에 말리면 모양이나 소재가 변형되기 쉽기 때문이다.

또한 가장 쉽게 더러워지는 다운점퍼의 소매부분을 쉽게 세탁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주방용 세제를 물과 잘 섞은 뒤 칫솔로 더러워진 소매 부분을 닦아주면 얼룩을 제거할 수 있다. 주의할 점은 세제가 완전히 제거되도록 충분히 헹궈야 한다.

[김신애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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