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기·폭행 혐의’ 린다김, 경찰 출석 “억울하다, 폭행한 적 없어”
- 입력 2016. 02.25. 15:33:47
- [시크뉴스 이보라 기자] 5000만원을 빌려 쓰고도 갚지 않고 오히려 채권자를 폭행한 혐의로 피소된 린다김이 피고소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다. 피고소인 신분으로 소환했다.
린다김은 25일 오후 인천 중부경찰서에 출석했다. 린다김에 대한 고소장은 지난 18일 접수됐다.
린다김은 이날 중부경찰서 청사 앞에서 심경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억울하다. (고소인을) 폭행한 적 없다”고 말했다.
변호사 또한 “당시 린다김은 늦게까지 호텔방에서 자고 있었으며 갑자기 고소인 A씨가 프린터 직원에게 투숙객 조카라고 속인 뒤 들어왔고 주거침입을 막는 과정에서의 정당방위 차원에 A씨의 어깨를 밀었을뿐 뺨을 때리고 무릎을 꿇린 사실은 없었다”고 말했다.
린다김은 지난해 12월 15일 인천시 중구 영종도의 한 카지노 호텔 방에서 관광가이드 A(32)씨에게 5000만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린다김은 이틀 뒤인 12월 17일 A씨에게 5000만원을 더 빌려달라고 요구했으나 거절당하자 A씨의 뺨을 때리고 욕설을 한 혐의도 받고 있다.
[이보라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