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도트’ vs 이연희 ‘스트라이프’ 봄맞이 프린팅룩 컴백
입력 2016. 02.26. 09:50:53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포근한 날씨가 시작되면서 봄을 알리는 프린팅 룩으로 갈아입고 싶은 욕구가 치솟을 터다.

어떤 패턴을 고를지 고민스럽다면 스트라이프나 도트처럼 미니멀하지만 복고적인 분위기를 순식간에 표현할 프린팅 아이템에 주목해볼 것.

이연희는 쨍한 원색 가로 줄무늬가 더해진 풀오버에 같은 컬러감으로 세로 줄을 연출한 니트 소재 스커트를 매치해 화사한 모습을 연출했다.

다만 레드 삭스와 스트랩 스틸레토힐까지 연출하는 오버스러움이 프린팅 룩으로 향할 시선을 분산시켜 아쉬움이 남는다.

한편 공효진은 은은한 캐릭터 프린팅이 더해진 쥐색 티셔츠에 도트무늬 H라인 스커트를 매치해 톡톡 튀는 사랑스러운 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그녀만의 펑키한 감성을 살릴 데님 오버사이즈 재킷을 걸쳤고 스틸레토힐로 룩을 마무리해 프린팅 룩이 자칫 유아적으로 비춰질 우려를 피했다.

과감한 컬러의 프린팅 룩을 일상에서 완성도 높게 연출하려면 공효진처럼 아이템 하나에만 확실히 힘을 주는 것이 좋다. 또 이연희처럼 원피스로 입고 싶다면 블랙이나 크림색으로 된 아우터로 룩의 밸런스를 맞춰줄 것.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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