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효진 vs 남규리, 트렌드세터들의 선택 ‘미디움 단발’
- 입력 2016. 02.26. 10:20:52
-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올봄 트렌드세터들의 선택을 받은 미디움 단발이 주목된다.
애매한 단발 스타일 때문에 고민이라면 스타들의 헤어 연출법을 참고할 것. 최근 공식석상에 등장한 패셔니스타 공효진과 남규리는 각자의 이미지에 맞춘 헤어스타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남규리는 앞머리를 없앤 중성적인 느낌의 미디움 단발로 기존의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찾아볼 수 없는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모발 전체를 브라운 컬러로 물들인 뒤 굵은 컬을 넣어 부드러운 느낌을 연출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