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효진 vs 고준희 ‘퍼트리밍 재킷’ 패피들의 복고 패션 절제 정신
- 입력 2016. 02.26. 13:51:40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퍼트리밍 재킷을 입을 수 있는 막바지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레트로 열풍으로 엄마의 옷장 속에서 꺼내 입은 듯한 퍼트리밍 재킷이 유행하고 있지만, 지나치게 촌스럽게 비춰질까봐 우려스러운 여자들도 있을 터다.
공효진, 고준희 옷 좀 입는다는 그녀들의 연출법을 참고하면 아이템 특유의 복고적인 느낌을 클래식하게 중화시킬 수 있다.
공효진처럼 똑 떨어지는 펜슬스커트와 스틸레토힐이라는 섹시한 조합에 프린팅 티셔츠, 오버사이즈 퍼트리밍 숏재킷을 레이어드하면 과하지 않으면서도 유머러스한 인상을 줄 수 있다.
다만 데님, 도트무늬처럼 펑키한 감성이 아니고서야 소화하기 힘든 요소들이 부담스럽다면 고준희처럼 퍼트리밍 롱재킷을 연출하는 것이 방법이다,
이너웨어로 차분한 무채색이나 올블랙 컬러를 택하고, 네크라인이 깊게 파인 쿨한 티셔츠를 매치하면 복고 감성을 절제한 세련된 스타일 완성은 시간 문제이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