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구건조증 예방법, 눈 운동·마사지 요법 효과적… 방법은?
입력 2016. 02.29. 12:55:13
[시크뉴스 이보라 기자] 안구건조증 예방법이 화제다. 안구건조증이란 눈물 양이 부족하기 때문에 뻑뻑함, 시림 등의 증상이 생기는 질환이다.

안구건조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인공눈물을 쓰고, 하루에 2L 이상 물을 마실 것을 권장한다. 또 실내 습도를 60%로 유지하고, 하루 8시간 이상 수면으로 눈을 충분히 쉬어주는 게 좋다.

눈 운동이나 마사지 요법도 효과적이다. 두 눈을 지그시 감았다가 뜨기를 반복하고 눈동자를 위, 아래, 양옆으로 돌리는 운동도 틈틈히 해주면 된다.

눈 주위 뿐만 아니라 뒷목 부분의 시신경이 시작되는 점, 풍지혈을 마사지해주는 것도 효과적이다.

특히 따뜻한 수건이나 찜질팩을 5에서 10분 정도 눈 위에 올려두면 쉽게 눈물 증발을 막을 수 있다.

[이보라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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