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막바지 추위, ‘월동 소품’으로 해결 ‘다이아, 한파 3종 세트’
입력 2016. 02.29. 13:21:02

'다이어' 유니스 제니 승희(위)/ 예빈 제니 유니스(아래)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3월 1일 삼일절을 하루 앞둔 오늘(2월 29일) 서울 아침 출근길 기온이 영화 5도까지 떨어지는 등 겨울 추위가 수그러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요즘 같은 날씨에 한겨울에 입던 헤비다운점퍼를 껴입는 것도 멋쩍고 그렇다고 얄팍한 옷만 입고 다닐 수도 없다. 이때 겨울 내내 묵혀둔 월동 소품이 빛을 발할 때이다. 패딩점퍼로 꽁꽁 싸매고 다니느라 큰맘 먹고 산 머플러나 각종 소품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했다면 지금이 딱 적기이다.

봄을 만끽하기 위해 코트에 티셔츠만 입었거나 아우터를 생략하고 두툼한 스웨터 하나만 입었다면 삼일절 태극기 나눔 행사를 위해 강남역 부근 거리에 나선 다이어의 월동 소품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제니와 승희의 비니는 이미 월동 소품의 필수 아이템이 된지 오래다. 이보다 한 단계 발전해 유니스의 앙증맞은 머플러는 겨울 핫 아이템으로 꼽힌 폭이 좁고 짧은 디자인으로 커다란 머플러와는 다른 쿨한 매력이 일품이다. 또 한동안 거리를 장악하던 귀마개 열풍이 수그러들기는 했으나, 예빈의 비비드 핑크 귀마개는 쓰거나 쓰지 않거나 포인트 아이템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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