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부터 여자친구 예린까지 ‘걸그룹 앞머리 유발자’ 총집합
입력 2016. 02.29. 14:38:28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새로운 계절을 맞이해 헤어스타일의 변신을 고민하고 있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을 터.

살랑이는 봄의 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앞머리로 산뜻한 변화를 줄 수 있다. 이에 앞머리를 낸 스타일로 사랑받고 있는 걸그룹 멤버들이 눈길을 끈다.

EXID의 하니는 풍성한 느낌의 옴브레 헤어로 변신해 ‘리즈 갱신’이라는 말을 몸소 증명했다. 소녀시대의 태연은 밝게 탈색한 금발에 앞머리를 낸 스타일로 인형 미모를 완성했다. 포미닛의 막내 권소현은 타오르는듯한 붉은 머리에 일자로 떨어지는 뱅헤어로 ‘센 언니’의 카리스마를 보여줬다.

걸스데이의 민아는 시스루 뱅으로 청순하면서도 풋풋한 소녀의 느낌을 연출했다. 시크릿의 전효성은 자연스러운 브라운 헤어에 시스루 뱅을 매치해 특유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배가했다. 여자친구의 예린은 부드러운 느낌의 초콜릿 브라운 헤어와 깜찍함을 돋보이게 하는 뱅헤어로 귀여운 느낌을 전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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