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 시상식’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남우주연상 수상에 케이트 윈슬렛 눈물 ‘감동’
입력 2016. 02.29. 15:11:26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영화 ‘레버넌트’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하자 케이트 윈슬렛이 눈물을 보였다.

제 88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이 LA 돌비극장에서 28일(현지시각) 열렸다.

이날 디카프리오는 에디 레드메인('대니쉬 걸'), 맷 데이먼('마션'), 마이클 패스벤더('스티브 잡스'), 브라이언 크랜스턴('트럼보')'를 제치고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디카프리오가 수상을 위해 무대에 오르자 그의 오랜 수상 좌절을 지켜봐 온 동료 및 선후배 영화인들의 격려와 응원의 기립박수가 쏟아졌다.

아울러 과거 ‘타이타닉’에서 호흡을 맞춘 케이트 윈슬렛은 진심 어린 축하와 감동이 담긴 얼굴로 그를 바라봤다.

디카프리오는 25년 동안 네 번의 오스카에 도전했으나 실패하는 쓰라린 경험을 맛봤다. 이날 다섯 번의 도전 끝에 ‘레버넌트’로 마침내 오스카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출처=아카데미 시상식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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