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식 하객 패션, 새 출발 축하 컬러 연출법 ‘한그루 아유미 vs 오윤아 신동미’
- 입력 2016. 02.29. 15:19:13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본격적인 결혼시즌이 시작되면서 예비신부의 웨딩드레스나 예복뿐 아니라 결혼식을 찾아야 하는 하객들의 ‘바람직한’ 매너 패션에 대한 관심이 높다.
한그루 아유미 오윤아 신동미
하객들은 저마다의 개성을 살리면서도 신랑신부가 돋보일 수 있도록 격식을 갖춘 클래식 코드로 간결하게 스타일링하는 것이 매너이다. 단 결혼은 부부의 연을 맺은 커플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는 자리인 만큼 색감을 활용한 연출법이 필요하다.
지난 26일 황정음 결혼식을 찾은 한그루 아유미는 파스텔 핑크로 단아와 걸리시를 조합한 페미닌룩을 연출했다.
블랙 민소매 원피스와 화이트 리본 블라우스에 핑크색 코트를 입고 블랙 스틸레토힐로 마무리해 신혼의 달달함을 표현했다. 일본에서 활동 중인 아유미는 핑크색 원피스에 화이트 오버사이즈 롱코트를 입고 화이트 클러치를 들어 상큼 시크하게 연출했다.
신동미와 오윤아는 시가렛 스커트와 비비드 컬러로 평소 취향이 드러나는 하객패션을 완성했다. 오윤아는 화이트 버튼다운 스커트와 비비드블루 재킷에 레오파드패턴 스틸레토힐을 신어 화려하게, 신동미는 블랙 스커트에 화이트셔츠와 화이트 스틸레토힐을 신고 비비드옐로 토트백을 들어 은은하게 스타일링했다.
오윤아는 좀 튀는 컬러와 패턴으로 언뜻 화려해 보이는 하객패션을 연출했지만, 블랙백으로 마무리함으로써 유아독존 스타일을 비껴갔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