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윈슬렛, 여배우 연륜 느껴지는 메이크업 꿀팁 (아카데미 시상식)
입력 2016. 02.29. 17:10:38

케이트 윈슬렛,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시크뉴스 김수경 기자] 케이트 윈슬렛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포옹을 나누며 수상을 축하해 화제다.

케이트 윈슬렛은 29일(한국시각) 열린 제 8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해 ‘스티브 잡스’로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올해로 벌써 데뷔 26년차를 맞은 케이트 윈슬렛은 과거 영국 ‘텔레그래프’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연륜이 느껴지는 메이크업 팁을 전수한 바 있다.

케이트 윈슬렛은 “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들과 함께 작업하는 것에 매우 흥미를 느낀다. 내가 그들로부터 배운 훌륭한 트릭은 바로 마스카라를 손등에 덜어낸 후, 평평한 브러시를 이용해 속눈썹에 칠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눈매가 정말 또렷해진다”고 밝혔다.

[김수경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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