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보아 옷장 살펴보기 “하이힐 보단 운동화, 장채리와 정 반대예요” [★패션철학]
입력 2016. 02.29. 18:18:37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배우 조보아가 자신의 드라마 속 패션과 평소 의상에 대해 밝혔다.

조보아는 29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시크뉴스 본사에서 지난달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와 배우로서의 자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인터뷰를 진행했다.

‘부탁해요, 엄마’에서 장채리 역을 맡아 사랑스런 매력을 한껏 발산한 그녀는 의상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평소엔 (장채리와)정 반대의 스타일”이라며 “(옷장에)후드티, 청바지, 운동화 밖에 없다. 하이힐은 두 켤레 뿐, 운동화나 워커를 즐겨 신는다”고 평소 즐겨 입는 스타일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그녀는 “평소 의상에 관심이 많다”며 “채리와 추구하는 스타일이 많이 달라서 스포티 하고 캐주얼한, 중성적 스타일을 선호하는 편이다. 인터넷 쇼핑을 즐기고 브랜드 의상 보단 길거리에서 쇼핑하는 걸 좋아한다”고 극중에서의 채리와는 또 다른 소탈한 매력을 보였다.

드라마 속 장채리의 러블리한 의상에 대해선 “캐릭터가 사랑스럽고 발랄하며 부유한 집안에서 자란 아이”라며 “캐릭터에 맞춰서 스타일리스트가 잘 코디를 해 줬다. 나 또한 헤어 메이크업 등에 있어 캐릭터를 반영한 의견을 많이 제시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또 “유행을 쫓기 보단 캐릭터에 적합 스타일을 추구하는 편이지만 이번 작품의 경우 트렌디하고 패셔너블한 캐릭터를 연기하게 돼 그에 맞게 연출했다”고 전했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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