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정려원 ‘젠더리스룩’ 커플보다 더한 엉뚱 취향
입력 2016. 03.02. 09:15:38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강동원 정려원 열애설이 해프닝으로 끝났지만, 두 사람의 연인보다 더할 만큼 비슷한 스타일 취향이 돋보인다.

두 사람은 깡마르고 큰 키의 신체 특징을 살려 성 경계를 허문 엉뚱한 젠더리스룩을 즐긴다.

스트라이프 티셔츠 위에 쥐색 쇼츠 슈트를 입은 채 레이스업 슈즈로 마무리한 정려원의 톰보이룩은 새하얀 아일렛 장식 재킷에 플레어 장식 타이까지 더한 강동원의 공주님 의상과 묘한 케미를 이룬다.

그런가하면 소매가 길게 늘어진 크림색 블라우스에 짤막한 베스트, 와이드팬츠를 입은 정려원의 빈티지 감성의 비즈니스룩은 이리저리 흩날리는 강동원의 블랙 케이프 롱재킷과 터틀넥 풀오버 합의 전투적인 분위기와 어우러진다.

남자같은 옷차림을 즐기는 정려원과 여자들도 어려워 하는 장식적 요소를 쿨하게 매치하는 강동원의 스타일 자신감이 가장 닮은 부분이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시크뉴스DB,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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