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기다리며’ 심은경 “스릴러 도전, 부담이기 보단 도전하고 싶었던 장르”
입력 2016. 03.02. 16:28:58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배우 심은경이 스릴러에 도전한 소감을 전했다.

영화 ‘널 기다리며’의 언론 배급 시사회가 모홍진 감독, 배우 심은경 윤제문 김성오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2일 오후 2시에 열렸다.

심은경은 “과거 밝은 역할을 많이 했는데 스릴러에 대한 도전이 부담스럽진 않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부담이기 보단 도전하고 싶었던 장르”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녀는 “희주란 캐릭터를 어떻게 중심을 이끌고 가야할지, 조금 틀어지면 과하게 보일 수 있겠단 우려가 있었다”며 “희주 만큼은 공감이 잘 안가서 현장에서 느끼는 대로 연기하기로 했다. 스릴러란 장르에 대한 고민 보단 캐릭터에 대한 고민이 더 많았다”고 설명했다.

‘널 기다리며’는 아빠를 죽인 범인이 세상 밖으로 나온 그 날, 유사 패턴의 연쇄살인사건이 벌어지면서 15년간 그를 기다려온 소녀와 형사, 살인범의 7일간의 추적을 다룬 스릴러다. 러닝타임 108분. 오는 10일 개봉.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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