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송중기 진구 ‘브로맨스 완결판’, 군인 포스 충전 커플룩 [드라마 STYLE]
입력 2016. 03.02. 17:27:18

KBS2 '태양의 후예' 송중기 진구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전쟁터를 배경으로 전개되는 정통 멜로를 표방한 KBS2 ‘태양의 후예’의 송중기·진구가 완벽하게 '합'이 든 브로맨스를 보여주며 로맨스보다 더한 관심을 끌고 있다.

송중기와 진구는 모우루중대 소속으로 유유자적 중대장과 매사 진지한 부중대장 역할을 맡아 상대역인 송혜교·김지원 보다 더 짜릿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주고 있다. 톰과 제리처럼 티격태격하다가도 중요한 순간에는 뼈 속까지 스며든 군인정신을 발휘해 작전을 수행하는 등 남성미 넘치는 브로맨스 완결판으로 시선을 끈다.

무엇보다 군복에서 사복까지 떼려야 뗄 수 없는 찰떡궁합의 커플룩을 이뤄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한다.

같은 부대 소속 군인으로 군복은 이들 둘의 브로맨스를 설명하는 가장 완벽한 아이템이다. 또 KBS 공식 페이스북에 올라온 사진 속에서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블루 팬츠까지 맞춰 입고 본상사수를 독려하는 모습과 진구의 잃어버린 휴대폰을 찾기 위해 동네 양아치와 싸우는 장면에서 군번줄 위로 입은 화이트와 초콜릿베이지 티셔츠까지 남남 케미스트리의 바른 예를 보여줬다.

강한 신뢰로 뭉친 군인 정신의 상징으로 그려지는 송중기와 진구의 케미스트리가 극 초반부터 강렬한 흡인력을 발휘하고 있어 앞으로 이들이 어떤 갈등을 겪게 될지 궁금증을 높인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KBS2 ‘태양의 후예’ 스틸컷, KBS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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