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끝에 부는 봄바람 ‘로즈 쿼츠 네일’ 구하라 vs 이하늬 vs 박수진
입력 2016. 03.02. 17:39:18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듯한 영상의 기온이 찾아온 가운데 손끝에도 봄의 기운을 불어넣어야 할 때다.

올해 팬톤이 지정한 트렌드 컬러 로즈 쿼츠는 봄에 더할 나위 없이 잘 어울리는 컬러다. 부드러운 느낌의 로즈 쿼츠 컬러는 마치 벚꽃이 물든 듯한 손끝을 연출하기에 제격이다.

아이돌 대표 뷰티 아이콘 구하라를 비롯해 ‘겟잇뷰티’의 안방마님 이하늬와 배우 박수진까지 모두 이 컬러로 손끝을 물들였다.

이들처럼 로즈 쿼츠 네일을 연출할 때에는 열 손가락을 한 가지 컬러로 칠하는 것이 가장 세련된 방법이다. 분홍 색상 자체가 주는 여성미가 극대화되어 우아한 감성이 물씬 풍겨난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이하늬·박수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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