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여은·오연서, 직장에서 인정받는 커리어우먼 헤어스타일
- 입력 2016. 03.04. 09:26:58
-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프로페셔널한 회사원이라면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꼼꼼하게 신경 써야 한다.
제아무리 메이크업에 공을 들였다 한들 정돈되지 않은 헤어스타일은 나태한 인상을 주기 십상이다. 한치의 흐트러짐도 없는 스타일을 원할 때, 세련된 느낌을 주는 묶음 머리가 제격이다.
오연서처럼 V라인의 소유자라면 헤어 컬러를 밝게 연출해 인상을 한결 부드러워 보이도록 한다. 이때 8:2 가르마를 사선으로 연출하면 헤어라인의 단점은 가려지고 얼굴이 더욱 작아 보이는 효과가 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