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소녀시대 수영 ‘클래식 취향 공유 커플룩’, 한번 더 해피엔딩 장나라 ‘아웃’
입력 2016. 03.04. 10:24:04

'소녀시대' 수영, 정경호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대중은 연예인 커플들의 속내는 알 수 없지만, 미디어를 통해 노출되는 패션으로 최소한의 애정지수를 가늠할 수 있다.

MBC ‘한번 더 해피엔딩’에서 장나라와 달달한 러브스토리를 엮어가고 있는 정경호는 이 드라마를 통해 여자를 지킬 줄 아는 남자로 여성들의 로망을 자극하고 있다. 무엇보다 평소 세련된 패션 감각을 보여 온 정경호는 장나라의 다소 틀에 박힌 스타일과는 달리 극 중 설정 역시 옷발 좋은 남자로 나와 현실과 드라마 속 캐릭터의 놀라운 합치도를 보여주고 있다.

정경호는 클래식을 선호하는 취향을 드라마 안과 밖에서 모두 드러낸다. 특히 실제 연연 ‘소녀시대’ 수영 역시 클래식을 베이식에서 로맨틱까지 다양한 변형해 남자친구와 비슷한 취향을 공유하고 있음을 짐작하게 한다.

빈티지 워싱의 블랙 롤업진과 스카이블루 셔츠에 네이비 카디건과 카멜색 재킷을 레이어드하고 신발을 재킷과 같은 색으로 맞추는 것은 물론 주머니에 안경을 꽂아 트레디셔널 룩의 완벽한 교본을 보여준 정경호와 회색빛 팬츠에 크림색 크리켓 스웨터를 입은 수영은 클래식을 무겁게 혹은 가볍게 연출할 수 커플룩 스타일링팁을 공개했다.

또 팬츠 셔츠 구두를 블랙으로 통일한 후 유니크한 패턴이 더해진 화이트 재킷을 걸친 정경호의 위트있는 스타일링과 페전트 스타일의 오프숄더 A 라인 실크프린트 스커트를 입은 수영의 로맨틱룩은 다른 듯 닮은 커플의 취향을 드러내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이미화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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