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vs 고수, 분위기 미남의 정석 ‘가르마 펌’ 스타일링 팁
입력 2016. 03.04. 11:06:20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분위기 미남이 되고 싶다면 ‘가르마 펌’ 스타일에 주목할 것.

지난해부터 스타들 사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가르마 스타일이 올해도 인기를 끌 전망이다. 가르마 펌 헤어는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연출하기에 좋고 스타일링도 손쉬워 멋을 안다는 일반인들도 많이 시도하는 스타일이다.

연예계 대표 분위기 미남 공유와 고수 역시 최근 공식 석상에 가르마펌 스타일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공유는 훈훈한 외모를 돋보이게 할 가르마 스타일로 여심을 설레게 하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고수는 뒷머리까지 길게 연출해 좀 더 클래식한 매력을 살린 모습이다.

이들처럼 세련된 가르마 펌을 연출하려면 펌 시술 후 어떻게 드라이하느냐가 관건이다. 샴푸 후 모발을 말릴 때 뿌리를 중심으로 볼륨감을 살려 주는 것이 포인트다. 드라이기를 사용해 2~3초간 열을 가한 후 식혀주면서 풍성한 느낌을 낸다. 마지막으로 왁스를 손에 덜어 모발을 움켜쥐듯 스타일링 해서 마무리하면 된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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