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vs 유빈, 걸크러쉬 양대산맥 ‘형광 핑크립’ 해석법
입력 2016. 03.04. 14:22:17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걸크러쉬’의 양대산맥 공효진과 유빈의 공통점은 여자들의 마음을 누구보다도 잘 아는 여자라는 것이다.

최근 공식석상에 등장한 공효진과 유빈은 여자들이 좋아할 만한 요소들이 넘쳐나는 메이크업을 하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자칫 잘못하면 ‘공주병’으로 오해를 살만한 핑크 색상을 그 누구보다도 시크하고 트렌디하게 소화한 것.

공효진은 ‘공블리’라는 별명답게 사랑스러운 형광 코럴 핑크 색상을 입술에 가득 발라 톡톡 튀는 개성을 표현했다. 입술에 상큼한 포인트를 준 메이크업으로 기타 색조 없이도 자연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까만 피부의 소유자 유빈은 형광빛이 감도는 선명한 푸시아 핑크 색상을 발라 트렌디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음영 아이 메이크업을 매치하고 화사한 볼터치까지 가미해 감각적인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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