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지현 vs 수영, 플라워 패턴에 어울리는 ‘블러썸 메이크업’
입력 2016. 03.04. 16:15:08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따스한 봄을 맞이해 플라워 패턴에 어울리는 메이크업이 관심을 끌고 있다.

매년 봄이면 어김없이 등장하는 플라워 패턴 상의에 어떤 메이크업을 매치해도 촌스러워 보이는 경험을 해본 이들이 많을 것. 옷에 들어간 컬러의 개수가 많고 형태가 복잡할수록 메이크업에서는 절제된 테크닉이 필요하다.

이런 경우 가장 쉬운 메이크업 팁은 남지현이나 수영처럼 플라워 패턴 안에 들어간 컬러를 그대로 메이크업으로 응용하는 방법이다. 눈두덩, 입술, 볼을 한 가지 컬러로 수채화처럼 물들이듯이 퍼지게 그러데이션하면 마치 꽃봉오리가 얼굴에 자연스럽게 피어난 듯이 표현된다. 극강의 여성미와 청순한 분위기를 동시에 연출할 수 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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