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경 “안재홍·고경표, 작품 통해 친분 쌓았다”
입력 2016. 03.04. 16:59:26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배우 심은경이 안재홍 고경표와의 친분에 대해 이야기했다.

심은경은 4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널 기다리며’와 배우로서의 자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심은경은 영화에서 신참 형사인 차형사 역을 맡은 안재홍에 대해 “같이 나오는 장면이 한 신 있었는데 편집됐다”며 “안재홍씨가 내게 ‘신고합니다’라고 하는 장면이었다. 안재홍 씨가 ‘영화 속에서 만난 적이 없던 걸로 하자’고 했다”고 설명한 뒤 웃었다.

이어 그녀는 “(안재홍과는) 영화 ‘조작된 도시’를 찍으면서 더 친해졌던 것 같다”며 “당시 같은 멤버로 나와 그때 많이 친해졌다”고 말했다.

“‘응답하라 1988’을 봤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엔 “사실 텔레비전을 안 봐서 (못 봤지만) 화제성은 잘 알고 있다”며 “고경표 씨도 같이 작품을 했고 안재홍 고경표 씨와 다 친하다. ‘연결고리’가 있어 금방 친해졌다”고 말했다.

‘널 기다리며’(모홍진 연출)는 아빠를 죽인 범인 기범(김성오)이 세상 밖으로 나온 그 날, 유사 패턴의 연쇄살인사건이 벌어지면서 15년 동안 그를 기다려온 소녀 희주(심은경)와 형사 대영(윤제문), 살인범 기범이 펼치는 일주일 동안의 추적을 다룬다. 러닝타임 108분. 청소년 관람불가. 오는 10일 개봉.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