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희 vs 손담비, ‘미세스캅’ 젊은 여형사 메이크업 대결
입력 2016. 03.04. 17:36:56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SBS 드라마 ‘미세스 캅2’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여주인공의 메이크업이 주목된다.

이번 작품 ‘미세스 캅2’은 전작 ‘미세스캅’에서 뛰어난 미모로 손호준과 로맨스를 펼쳤던 이다희에 이어 손담비가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가 관전 포인트. 또한 두 젊은 여형사들의 특급 미모를 비교할 수 있는 것이 드라마 속 또 다른 재미다. 최근 공식석상에 등장한 두 배우는 비슷한 메이크업을 다른 분위기로 연출해 시선을 모았다.

이다희는 흰 피부를 돋보이게 할 비비드한 핑크 립스틱으로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했다. 눈두덩을 우아한 금빛으로 물들이고 속눈썹을 강조해 도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손담비는 모던한 의상과 어울리는 깨끗한 메이크업으로 세련된 느낌을 표현했다. 단정한 느낌의 일자 눈썹과 입술산을 살린 립 메이크업으로 시크한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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