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 대처 방법 송혜교·장나라 '빛나는 피부' 유지 TIP
입력 2016. 03.07. 08:23:38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미세먼지와 황사로 피부가 고통 받는 계절이 시작됐다.

미세먼지나 황사에는 중금속 등의 유해성분이 포함돼 있어 피부에 닿을 경우 접촉성 피부염을 일으키거나 아토피, 여드름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1020대가 아님에도 탱탱하고 뽀얀 피부를 유지하고 있는 송혜교, 장나라처럼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고 싶다면 세안에 집중 또 집중할 것.

외출 전에는 세안을 통해 밤사이 분비된 피지를 닦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세안제는 자극적이지 않은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고 피부가 많이 건조한 편이라면 물 세수만 하는 것도 괜찮다.

세안 후 자외선 차단제는 외출 30분 전에 발라준다. 메이크업을 할 때에도 유분감이 최대한 없는 제품을 사용해야 미세먼지가 피부에 달라붙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외출 후에는 즉각적으로 꼼꼼한 세안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중 세안을 하는 것이 좋으며 부드러운 클렌징 솔을 이용해 얼굴 위를 굴리듯 닦아내면 유해성분을 제거하는데 효과적이다.

세안 후에는 수분이 증발하기 전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주는 것이 필수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시크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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