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수리 에디' 덱스터 플레처 "휴 잭맨, 점프대 위에 오른 후 마음 바꿔"
- 입력 2016. 03.07. 11:46:29
- [시크뉴스 이보라 기자] 7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영화 '독수리 에디' 내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덱스터 플레처 감독, 휴 잭맨이 참석했다.
이날 덱스터 플레처 감독은 "휴 잭맨이 처음으로 점프한 장면이 이 영화에서 핵심적인 장면이었고 그걸 보면서 약점도 많은 브론슨이 날아오를 때 재능있는 사람이고 가능한 사람이라는 걸 보여줘야했다"고 영화 촬영 에피소드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이어 "스키점프 자체가 어려웠고 스키슬로프에 앉아있는데 와이어를 착용하도록 했다. 그런 부분이 어려웠고 휴 잭맨도 스스로 스키점프를 하겠다고 했는데 위에 앉아보고는 불가능하구나라고 생각하고 마음을 접었다"고 전했다.
'독수리 에디'는 열정만큼은 금메달급이지만 실력미달 국가대표 에디(태런 에저튼)와 비운의 천재코치 브론슨 피어리(휴잭맨)가 올림픽을 향한 유쾌한 도전 플레이를 그린 작품으로 내달 7일 개봉된다.
[이보라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