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 전쟁통 퇴근 후 '머릿결 관리법' 신민아 vs 성유리
입력 2016. 03.07. 20:01:11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미세먼지 농도가 짙어지면서 피부는 물론 모발까지 건조해지기 십상이다.

모발이 푸석해지면 머리카락이 쉽게 끊어지거나 상하게 되고, 심한 경우 탈모로 이어질 수 있어 퇴근 후 꼼꼼한 관리가 필요하다.

건조한 모발에는 헤어 오일이나 에센스를 발라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는 것이 중요한데 모근 부분은 피해 발라야 머리카락이 뭉치지 않는다.

또 미세먼지 농도가 짙은 주간에라도 천연헤어 팩으로 꾸준히 관리해 모발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밀가루와 꿀을 섞어 모발 전체에 30분 정도 바르고 헹궈주면, 두피에 수분을 공급하고 피지를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다.

이 밖에도 달걀노른자에 녹차가루를 섞어 같은 방법으로 팩을 해주면 윤기 있는 모발을 만들 수 있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시크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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