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미 폭스, 케이티 홈즈와 극비 결혼설…임신설까지
입력 2016. 03.08. 11:35:15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할리우드 배우 제이미 폭스와 케이티 홈즈가 극비 결혼설에 휘말렸다.

미국 언론은 케이티 홈즈가 지난 2012년 톰 크루즈와 이혼한 다음 해부터 제이미 폭스와 교제하기 시작했으며, 최근 각각 왼손 약지에 반지를 끼고 외출하는 모습이 목격됐다고 밝혔다.

언론은 두 사람이 끼고 있는 반지가 결혼반지일 것이라고 추측했다. 일부 매체에서는 케이티 홈즈가 제이미 폭스의 아이를 임신 중이라고 보도했으나 폭스 측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앞서 지난 해에도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폭스가 방송에 출연해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한 바 있다.

케이티 홈즈는 지난 2007년 톰 크루즈와 결혼했으나 2012년 이혼 후 딸 수리 크루즈와 뉴욕에서 거주하고 있다. 제이미 폭스는 ‘드림걸즈’ ‘분노의 추적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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