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브라운 ‘펑키한 아빠’ 지방시 컬렉션 스타일 공식
입력 2016. 03.08. 15:06:10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지방시(Givenchy) 2016-17 F/W 컬렉션이 6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공개됐다.

이 가운데 최근 딸을 향한 진중한 마음을 담은 새 앨범으로 악동 이미지를 탈피한 가수 크리스 브라운이 쇼를 보기 위해 참석했는데, 그가 택한 펑키하지만 클래식한 분위기가 주목된다.

이날 크리스 브라운은 똑 떨어지는 슬랙스에 간결한 롱재킷을 걸쳤지만, 자유분방한 페인팅 프린트와 새하얀 티셔츠, 삭스의 합으로 그만의 젊은 감성을 더했다.

여기에 빈티지한 라운드 프레임 선글라스와 겹겹이 더한 골드 네크리스, 부담스러울 만큼 큼직한 반지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잊지 않았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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