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누드 네일, 가장 트렌디한 디자인은? ‘길거나 vs 짧거나’
입력 2016. 03.08. 15:52:58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손톱 길이에 따라 연출할 수 있는 분위기는 천차만별이다.

지금 가장 핫한 패션 피플들의 손끝은 세련된 누드 컬러의 다양한 네일 아트로 물들고 있다. 4계절 사랑받는 클래식한 누드 네일은 섹시함부터 청순함을 오가는 다양한 분위기 연출에 제격이다. 패셔니스타 서인영 역시 네일 아트를 극과 극의 디자인으로 연출해 정반대의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서인영은 강렬한 레드립과 길게 연장한 뾰족한 손톱을 연출해 도도한 여인의 모습을 완성했다. 반면 핑크 패션에는 누드 네일을 짧은 스퀘어 디자인을 매치해 귀여운 이미지를 배가한 모습. 이처럼 누드 네일을 연출할 때에는 아예 길거나 짧은 과감한 디자인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세련된 방법이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서인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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