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 금사월’ 윤현민 “마지막 장면서 사월이 보는 눈빛으로 마음 표현”
입력 2016. 03.09. 08:31:53
[시크뉴스 이보라 기자] 윤현민이 '내딸 금사월' 속 금사월(백진희)과 강찬빈(윤현민)의 러브라인에 대해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윤현민은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카페에서 시크뉴스와 만나 지난달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과 배우로서의 자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금사월과 강찬빈은 극 초반 풋풋한 러브라인을 형성했으나 후반으로 가면서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했다. 결국 신득예(전인화)가 낳은 딸인 금사월과 키운 아들인 강찬빈은 이어지지 못했다.

이에 대해 윤현민은 "찬빈과 사월이 남매를 인정한 것도 아닌 것도 아닌 애매한 관계가 돼서 많이 아쉬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마지막회 대본을 본 후에 '좀 잘됐으면'이라는 아쉬움이 있어서 찬빈이가 사월이를 보는 마지막 장면에서 사월이를 쳐다볼 때 일부러 표정을 애매모호하게 했다. ‘나는 아직 너를 사랑해’하는 마음으로 그런 여지를 두고 마지막 장면을 찍었다"며 "잘 됐으면 좋았겠지만 잘 될 수도 없는 상황이었기에 아직 마음이 남아있음을 사월의 뒷모습을 보는 눈빛에 담아 연기했다"고 전했다.

[이보라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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