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으뜸 say] 애플힙 ‘하루 1천개 스쿼트’의 숨겨진 비밀
- 입력 2016. 03.09. 17:43:43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엉덩이 같은 특정 부위는 체중 감량을 통해 자연스럽게 줄어들 수는 있다. 그러나 그 부위만 집중적으로 다이어트를 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따라서 체중 조절과 함께 엉덩이 근육을 단련하는 운동을 하면 힙업 효과 함께 탄력있는 쉐이프가 만들어져 사이즈가 줄어든 효과를 볼 수 있다.
심으뜸
일반적으로 스쿼트가 힙업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힙으뜸’으로 유명한 심으뜸 역시 스쿼트가 힙업의 비결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그러나 심으뜸은 자신이 운동에 익숙하고 몸이 단련돼있기 때문에 조절이 가능하지만, 운동을 접해본적이 없거나 미숙한 사람들이 자신처럼 한다고 해서 똑 같은 효과를 볼 수 없다고 지적했다.
심으뜸이 강조하는 결정적인 팁은 무작정이 아닌 ‘꾸준히, 지속적’이다. 자신이 강사로 있는 필라테스 센터를 찾은 사람들이 ‘애플힙’에 대한 바람을 안고 찾지만, 그들에게도 역시 똑같이 성급한 효과를 기대해서는 안된다고 조언한다고 밝혔다.
심으뜸은 스쿼트를 1천 번을 하는데 평균 3, 40분이 소요되고 일주일에 평균 4일 이상은 한다고 말했다. 또 운동의 특성상 유산소와 웨이트를 병행해야 하는데 스쿼트를 유산소 운동 대신으로 하기 때문에 하루 1천 번이 가능하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무엇보다 자세를 장확하게 하고 엉덩이에 집중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 하루아침에 애플힙이 만들어질 수 없고 모든 운동이 그렇듯 단기간에 승부를 낸다는 생각는 절대 금물이라고 지적했다.
힙이 예뻐지면 다리가 실제 보다 길어 보인다. 보디 전문 선수답게 일반 여성에 비해 다소 굵은 허벅지를 가진 심으뜸 역시 예쁜 뒤태로 애플힙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기도 하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