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vs 송지효, 쿨톤 인생컬러 ‘퍼플 핑크’ 부담 없이 소화하는 법
입력 2016. 03.09. 18:07:16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쿨톤 피부의 인생 컬러, 퍼플 핑크립을 예쁘게 소화한 스타들의 메이크업이 눈길을 끈다.

웜톤 피부의 소유자들이 잘못 바르면 입술만 동동 떠 보이는 보랏빛 핑크색. 노란기가 도는 동양인들에게는 다소 부담스러운 게 사실이다. 그러나 쿨톤 피부에 매치했을 때 신비로우면서도 세련된 이미지가 연출된다는 것. 이에 쿨톤 피부의 스타들이 연출한 핑크 컬러 메이크업이 관심을 모은다.

차예련은 눈은 심플하게 표현하고 입술에 진한 핫핑크를 발라 심플한 데일리 메이크업의 정석을 보여줬다. 송지효는 보랏빛이 감도는 핫핑크 색상의 립스틱을 매트하게 연출하고 속눈썹을 강조한 메이크업으로 화려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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