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카프 예쁘게 매는법 ‘전지현 vs 미란다커 vs 소녀시대’ 스키니 방정식
- 입력 2016. 03.09. 18:20:46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따듯한 봄날씨가 왔나 하다가도 쌀쌀한 간절기 필수품으로 스키니 스카프가 떴다.
축 늘어진 스키니 스카프도 연출 방식에 따라 각양각색의 분위기를 낼 수 있다. 그러나 지나치게 욕심을 부려 굵직한 리본 형태로 매듭을 지으면 우스꽝스러운 모습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할 것.
전지현과 김나영처럼 라운드네크라인 의상에는 X자로 매듭이 만들어지도록 연출하는 것이 사랑스러운 느낌을 더할 팁이다. 또 미란다 커처럼 과감하게 어깨와 쇄골을 드러낸 오프숄더 네크라인 톱을 입었다면 매듭이 뒤를 향하도록 묶어줄 때 섹시한 분위기를 극대화할 수 있다.
그러나 소녀시대 수영과 윤아처럼 답답할 정도로 도톰하게 리본을 연출해 묶으면 격식은 갖출 수 있지만 나이에 비해 노숙한 인상을 줄 수 있다.
윤아처럼 위아래 같은 컬러의 슈트에 스키니 스카프를 매치하는 대신 수영처럼 캐주얼한 컬러블록 블라우스와 하이웨이스트 슬랙스와 연출하는 것이 조금은 톡톡 튀는 감성으로 중화시킬 방법이다.
또 스키니 스카프를 매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김나영과 미란다 커가 택한 것처럼 초커목걸이 수준으로 얇은 스카프를 가볍게 더하는 것이 현명하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티브이데일리 제공, 시크뉴스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