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공조’로 2년 만 스크린 복귀…북한 형사 役
입력 2016. 03.10. 10:52:25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배우 현빈이 영화 ‘공조’(가제)를 통해 2년간의 공백을 깨고 충무로로 돌아온다.

소속사 VAST 측은 현빈이 오늘(10일) 차기작 ‘공조’의 첫 촬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공조’에서 현빈은 남한으로 파견된 특수 정예부대 출신으로, 과묵하지만 강한 집념을 가진 북한 형사 역할을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에 나선다.

그동안 최소한의 스케줄만 소화하며 ‘공조’의 작품 준비에 몰두해온 현빈은 전날 테스트 촬영에서 날 선 눈빛과 능숙한 북한말을 보여줬다.

소속사 측은 “현빈이 꾸준한 북한말 수업을 통해 연기를 준비해왔다”며 “이번 영화에서 강도 높은 액션 신들도 소화하게 될 예정인 만큼 현빈의 새로운 연기 변신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공조’는 남북간 극비 공조수사를 그린 영화로 현빈, 유해진, 김주혁, 장영남, 이동휘, 윤아(소녀시대) 등이 출연한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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