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카프 예쁘게 매는법 아이린·린드라메딘·송아미 ‘패션 신스틸러’
- 입력 2016. 03.10. 15:51:46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터틀넥 풀오버를 벗어던지고 네크라인이 깊게 파인 셔츠를 찾게 되는 봄날씨가 시작됐다. 그러나 여전히 쌀쌀한 아침, 저녁 기온 때문에 허전한 목을 채워줄 스타일 신스틸러 스카프가 필요할 터.
국내에서도 유명한 패션 블로거 린드라 메딘(Lendra Medine)을 비롯해 한국계 미국 블로거 송아미(Aimee Song), 모델 아이린까지 그녀들이 해외에서 즐기는 스카프 연출법을 참고하면 어렵지 않게 세련된 봄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린드라 메딘과 아이린은 손수건 사이즈의 쁘띠스카프로 룩을 헤치지 않는 선에서 복고적인 포인트를 준다.
대신 린드라 메딘은 아쿠아색 풀오버 위에 쨍한 레드 스카프를 연출하는 식으로 대조적인 컬러 매치로 톡톡 튀는 모습을 연출하지만 아이린은 딥블루 재킷에 하늘빛 쁘띠스카프를 더해 톤온톤 룩을 완성한다.
목에 쁘띠스카프를 꼭 감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린드라 메딘처럼 셔츠 안에 타이처럼 얇은 쁘띠스카프를 넣어 매는 것도 자연스러운 스타일링 팁이다.
또 송아미치럼 얇은 실크 라인 장식을 초코 목걸이처럼 목에 묶어 주면 보온성은 전혀 없겠지만 쇄골과 목을 부각시킨다는 점에서 관능적인 멋을 낼 수 있다. 이때 블라우스나 셔츠의 네크라인이 V나 U 형태로 파인 것을 택해야 룩의 밸런스를 맞출 수 있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송아미, 아이린, 린드라메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