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트맨 대 슈퍼맨' 감독 "신같은 슈퍼맨과 사람인 배트맨의 대결 고민"
- 입력 2016. 03.10. 18:32:29
- [베이징(중국)=시크뉴스 이보라 기자] '배트맨 대 슈퍼맨'의 잭 스나이더 감독이 3D 풋티지 영상을 공개한 소감을 밝혔다.
10일 중국 베이징 완다 CBD 극장에서 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저스티스의 시작’(이하 ‘배트맨 대 슈퍼맨’ / 잭 스나이더 감독)의 20분 분량의 3D 풋티지 영상이 최초로 공개됐다. 이날 행사에는 잭 스나이더 감독이 참석했다.
잭 스나이더 감독은 이날 "정말 기쁘다"며 "여러분은 세계 최초로 3D 풋티지 영상을 보시게 됐다"고 감격스러워 했다.
이어 "이 영화를 만들기로 결정한 후 부터 신같은 존재인 슈퍼맨(헨리 카빌)과 사람인 배트맨(벤 에플렉), 이 둘을 어떻게 싸우게 할 것인가에 대해 고민했다"며 "영화를 다 보시면 두 사람이 왜 이런 상황에 놓이는지 아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배트맨 대 슈퍼맨'은 역사상 절대 일어나지 않을 것 같았던 배트맨과 슈퍼맨의 대결을 그린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슈퍼맨' 헨리 카빌과 '배트맨' 벤 애플렉을 비롯해 에이미 아담스, 제시 아이젠버그, 제레미 아이언스, 갤 가돗, 홀리 헌터 로렌스 피시번 등 쟁쟁한 배우들이 합류했다. 75년 만에 처음으로 실사영화에 등장하는 원더우먼을 비롯해 플래쉬, 아쿠아맨, 사이보그 등의 캐릭터도 등장한다. 24일 개봉 예정.
[이보라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워너 브라더스 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