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구혜선 ‘피의 연인’, 블랙 앤 오렌지 ‘블러드 커플룩’
입력 2016. 03.11. 09:41:15

안재현 구혜선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피가 맺어준 인연인 안재현과 구혜선이 11일 오전 열애 중임을 인정한 가운데 공식석상에서의 일관된 커플룩이 연인이라서 가능한 조합이었음을 짐작케 했다.

안재현과 구혜선은 지난해 2월 방영된 KBS2 ‘블러드’로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래서인지 지난해 2월 11일 제작발표회와 같은 해 12월 31일 ‘2015 KBS 연기대상’에서 블랙 앤 오렌지의 일관된 커플룩 드레스코드를 유지해 둘 사이의 미묘한 감정 교류가 흐르고 있는 것 아닌가하는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제작발표회에 안재현은 블랙 팬츠와 롱재킷에 화이트 세로 스트라이프 스웨터로 블랙룩을, 구혜선은 블루와 오렌지가 뒤섞인 몸에 밀착되는 원피스로 여성스러움을 한껏 살렸다. 10개월여가 흐른 연말시상식에서 안재현은 블랙 턱시도 슈트를, 구혜선은 블랙 플레어팬츠에 비비드 오렌지 블라우스를 입고 리본을 길게 늘어트려 커플 파티에 초대받은 듯 자연스러운 커플룩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4차원의 묘한 표정까지 닮은 안재현과 구혜선이 앞으로 어떤 커플룩을 보여줄지도 이들의 열애를 지켜보다는 관전포인트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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