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트맨 대 슈퍼맨' 감독 "마블과 캐릭터·방향성 달라, 의식하지 않았다"
- 입력 2016. 03.11. 14:05:25
- [베이징(중국) 시크뉴스 이보라 기자] '배트맨 대 슈퍼맨'의 잭 스나이더 감독이 마블코믹스와의 차이점에 대해 설명했다.
11일 중국 베이징 파크하얏트호텔에서 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저스티스의 시작’(이하 ‘배트맨 대 슈퍼맨’의 공식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잭 스나이더 감독을 비롯해 헨리 카빌, 벤 에플랙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잭 스나이더 감독은 이날 마블코믹스와 어떤 차이가 있느냐는 질문에 “유니버스 자체에 속해있는 캐릭터지만 방향성도 조금씩 다르다"고 답했다.
이어 "미국의 코믹북 장르 내에서 마블과 DC가 연관이 있다고 본다. 하지만 각자 다른 어드벤처 캐릭터로 스토리가 다르다. 코믹북을 만들 때 마블을 의식하고 만들지 않았고 DC에 있는 캐릭터와 내용을 표현하려고 했다"고 덧붙였다.
'배트맨 대 슈퍼맨'은 히어로 역사상 절대 일어나지 않을 것 같던 두 영웅의 대결을 그린 영화로 배트맨과 슈퍼맨이 사상 최고의 대결을 그린 블록버스터 영화로 오는 24일 개봉 예정이다.
[이보라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워너 브라더스 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