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설현 vs 걸스데이 유라, 시상식 반묶음 헤어 대결 ‘누가 더 여신?’
입력 2016. 03.11. 16:52:54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아이돌 대표 ‘여신 미모’를 자랑하는 AOA의 설현과 걸스데이의 유라가 최근 시상식장에 반묶음 헤어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설현은 지난 10일 ‘마리끌레르 영화제’에서 아찔한 디자인의 드레스에 어울리는 풍성한 웨이브 헤어로 등장해 이목을 모았다. 정수리에 백콤을 잔뜩 넣어 얼굴을 더욱 갸름해 보이게 연출한 뒤 잔머리를 빼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배가했다.

유라는 지난달 17일 ‘2016 가온차트 K-POP어워드’에서 매끈한 쇄골이 돋보이는 반묶음 헤어로 등장해 남심을 흔들었다. 정수리 높은 부분을 묶어 준 뒤 모발 끝에 자연스러운 웨이브를 더해 발랄한 그녀의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만들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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