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현 김유정 ‘큐티 섹시 포니테일 연출법’, 한쪽 어깨에 살포시
- 입력 2016. 03.11. 16:59:11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가늘지만 볼륨 있는 몸매와 앳된 얼굴로 섹시와 걸리시를 오가는 김유정과 ‘AOA’ 설현이 한쪽 어깨로 내린 포니테일로 남자들의 로망을 자극했다.
김유정과 설현은 머리 1/3지점에서 시작하는 굵은 웨이브로 풍성한 볼륨을 준 후 한쪽으로 머리를 가지런히 쓸어내려 묶음머리를 연출했다. 이때 옆머리 역시 바깥 말음으로 컬을 준 상태에서 자연스럽게 흘러내리게 하고 뿌리의 볼륨을 살려서 마무리하면 로맨틱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낼 수 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김유정 인스타그램, 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