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류준열 ‘꽃청춘 브로맨스 룩’, 아프리카에서 꽃핀 우정 “감사하다”
입력 2016. 03.11. 18:05:02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박보검 류준열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이하 ‘꽃청춘’)가 여행자들의 로망 아프리카의 대 평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청춘들의 리얼 여행 스토리로 색다른 신선함을 주고 있다. 특히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의 여운이 채 가시기 전에 재빠르게 쌍문동 친구들인 박보검 류준열 안재홍 고경표를 아프리카로 납치해가는 민첩함으로 화제 몰이에 성공했다.

그러나 가장 돋보이는 것은 어떤 돌발 상황에서도 불안해하지 않고 차근차근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네 청춘들의 모습이다. 특히 아직 여행이 낯선 탓인지 좌충우돌하는 막내 박보검을 옆에서 있는 듯 없는 듯 챙겨주는 류준열이 남남 케미스트리를 이뤄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한다.

숙소로 가는 길에 검문소를 그냥 지나쳐 일대일 검문을 받은 박보검은 다음 날 오전에 류준열과 함께 사막에서 쿼드바이크와 샌드보딩을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응팔’ 푸켓 포상 휴가지에서 KBS2 ‘뮤직뱅크2’ 녹화를 위해 일찍 귀국했다 바로 끌려간 박보검은 며칠 째 블랙 항공점퍼 차림을 줄곧 고수하고 있다. 그런데 이 단벌옷이 류준열이 현지에서 구매한 블랙 트레이닝 점퍼와 다른 듯 같은 커플 궁합을 이루고 블랙 하프 팬츠까지 더해져 마치 맨인블랙 캐주얼 버전을 보는 듯 색다른 커플룩을 연출했다.

‘꽃청춘’은 지난 4일 예고편을 통해 운전 트라우마를 극복하게 하기 위한 류준열의 배려로 운전대를 잡은 박보검이 출발하자마자 바로 사고를 내는 장면을 보여줘 11일 저녁 이들이 어떻게 문제를 해결할지 궁금증을 높였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tvN ‘꽃보다 청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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