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 고백 성공률 높이는 ‘워너비 남친’ 헤어스타일
입력 2016. 03.14. 09:06:12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화이트데이 좋아하는 그녀에게 고백을 앞두고 어떤 헤어스타일로 꾸미고 나가야 할지 고민인 이들이 늘어나고 있을 터.

그녀의 마음에 쏙 드는 ‘워너비 남자친구’의 모습으로 등장한다면 그녀의 마음에 더욱 가깝게 다가설 수 있을 것이다. 이에 성공적인 화이트데이를 이끄는 핫가이들의 스타일이 주목된다.

송중기는 모발 끝에 율동감을 더한 클래식한 댄디컷으로 여자들이 원하는 남친 헤어의 정석을 보여줬다. 김민재는 사랑스럽게 컬을 더한 스타일로 누나들의 맘을 빼앗는 연하남의 모습을 연출했다. 박보검은 잘생긴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포마드 헤어로 클래식한 댄디남의 분위기를 자아냈다.

서강준은 이국적인 외모가 돋보이는 매트카키브라운 컬러 염색으로 빈티지한 마초남의 매력을 드러냈다. 유아인은 앞머리를 불규칙하게 연출해 어려 보이면서도 귀여운 스타일을 완성했다. 온유는 자연스럽고 깔끔한 댄디컷을 연출해 착하고 선한 이미지를 돋보이게 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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