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어와' 유연석 "한효주·천우희, 여우주연상 수상 이유 몸소 느껴"
입력 2016. 03.14. 11:34:21
[시크뉴스 이보라 기자] 14일 오전 11시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해어화’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흥식 감독, 한효주, 유연석, 천우희가 참석했다.

당대 최고의 작곡가 윤우 역을 맡은 유연석은 이날 "한효주, 천우희와 함께 해 영광이었다. 촬영 합류를 늦게 했는데 여배우 분들만 계시다가 제가 가니까 반겨주셔서 너무 황송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셋이 또래다 보니 재밌게 촬영했고 촬영하면서 이분들의 연기열정 등을 보고 왜 이분들이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는지 몸소 느꼈다"고 칭찬했다.

‘해어화’는 ‘말을 이해하는 꽃’이라는 뜻으로 기생이자 예인을 일컫는 말이다. 1943년 비운의 시대, 최고의 가수를 꿈꿨던 마지막 기생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내달 13일 개봉된다.

[이보라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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