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어화' 박흥식 감독 "류혜영, 마지막에 큰 역할 하는 중요한 캐릭터"
입력 2016. 03.14. 11:51:33
[시크뉴스 이보라 기자] 14일 오전 11시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해어화’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흥식 감독, 한효주, 유연석, 천우희가 참석했다.


이날 박흥식 감독은 영화에 조연으로 출연하는 류혜영에 대해 "류혜영 씨에 대해 많이 기대하실텐데 소율(한효주), 연희(천우희)와 같이 기생양성학교를 다니는 역할로 영화 마지막에 큰 역할을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캐릭터"라고 설명했다.

이어 박성웅에 대해서는 "일본군 경무국장 역을 맡았다"며 "악인이기는 하지만 예인의 가치를 발견하고 예인을 사랑하고 아끼는 역할"이라고 말했다.

‘해어화’는 ‘말을 이해하는 꽃’이라는 뜻으로 기생이자 예인을 일컫는 말이다. 1943년 비운의 시대, 최고의 가수를 꿈꿨던 마지막 기생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내달 13일 개봉된다.

[이보라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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