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어화' 유연석 "다시 만난 한효주·천우희의 또 다른 모습 봤다"
- 입력 2016. 03.14. 12:24:27
- [시크뉴스 이보라 기자] 14일 오전 11시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해어화’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흥식 감독, 한효주, 유연석, 천우희가 참석했다.
당대 최고의 작곡가 윤우를 연기한 유연석은 이날 '뷰티인사이드'에 함께 출연한 후 다시 만난 느낌을 묻는 질문에 "'뷰티인사이드'때 처음 한효주 씨를 만났는데 그때는 차분한 캐릭터여서 그런 모습을 보다가 촬영을 마친 후 오랜만에 다시 '해어화' 촬영장에서 만났더니 굉장히 밝아졌다"고 말했다.
이어 천우희에 대해서도 "'뷰티인사이드'에서 같은 인물을 연기했던 천우희 씨는 당시 심각한 캐릭터였다"며 "이후 다시 보니 굉장히 귀엽고 밝아졌다. '다들 역할에 빠져있구나'하고 느꼈다"고 전했다.
‘해어화’는 ‘말을 이해하는 꽃’이라는 뜻으로 기생이자 예인을 일컫는 말이다. 1943년 비운의 시대, 최고의 가수를 꿈꿨던 마지막 기생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내달 13일 개봉된다.
[이보라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