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리데이' 김희찬 "두만 役, 원래 뚱뚱하고 덩치있는 캐릭터였다"
입력 2016. 03.14. 17:16:20
[시크뉴스 이보라 기자] 14일 오후 2시 서울 성동구 CGV 왕십리에서 영화 ‘글로리데이’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최정열 감독, 지수, 김준면, 류준열, 김희찬이 참석했다.

낙하산 대학 야구부 두만 역을 맡은 김희찬은 이날 "처음 시나리오 상에서 두만은 덩치가 있고 뚱뚱한 캐릭터였다. 그래서 오디션 당시 두만이는 내가 할 수 없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감독님이 두만이를 읽어보라고 하셨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감독님이 두만이의 여린 마음, 사랑스러운 성격 등 얼굴에서 드러나는 것들이 저와 잘 맞는다고 말씀해주셔서 두만을 연기하게 됐다"고 캐스팅 비화를 밝혔다.

‘글로리데이’는 스무살 처음 여행을 떠난 네 친구의 시간이 멈춰버린 그날을 가슴 먹먹하게 그린 청춘영화로 오는 24일 개봉된다.

[이보라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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